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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남부시장 사람 많을까 걱정했는데

by workblo0729bc 2026. 9. 25.

 

 

9월 5일~6일 특별 행사 기간이라면 사람 구경은 제대로 할 수 있어요. 하지만 평소 주말이라면 한옥마을보다 훨씬 여유로운 편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.

 

이번 주말, 전주 남부시장에서 펼쳐지는 24시간 축제와 숨겨진 매력을 파헤쳐 볼게요. 2026년 9월 기준 정보에요.

9월 5~6일, 남부시장은 축제 현장

 

올해 9월, 전주 남부시장은 그냥 시장이 아니었어요. 'K-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'과 '올데이 트립' 덕분에 밤부터 새벽까지 끊이지 않는 즐길 거리가 펼쳐졌거든요.

 

특히 이번 주말인 9월 5일과 6일은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있어서 사람이 꽤 몰릴 수 있겠더라고요.

 

저도 처음엔 '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구경도 못 하는 거 아니야?' 하고 걱정했는데, 알고 보니 축제 기간과 평소 시장 분위기가 좀 다르더군요. 특히 9월 5일에는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 경기가 있어서, 경기 보러 온 분들이 시장까지 들르게끔 유도하는 이벤트가 많았어요.

 

유니폼 입고 인증샷 찍거나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사면 5천 원 이용권 주는 식이었죠.

'차 없는 거리'와 함께 즐기는 야시장

 

가장 기대됐던 건 9월 5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'차 없는 거리'로 운영된다는 점이었어요. 풍남문 교차로 일대를 차가 다니지 못하게 막아두니까, 훨씬 안전하게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먹거리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.

 

저녁에는 야시장 먹거리도 풍성하고, 문화공간 '모이장'에서 음악 공연도 한다니 딱 좋았죠.

 

딱히 뭘 사 먹지 않아도, 그냥 길을 걸으면서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어요. 물론 떡갈비나 비빔밥 같은 전주 대표 음식을 파는 곳도 많아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.

옥상에서 즐기는 심야 영화

 

진짜 신기했던 건 시장 옥상에서 심야 영화를 상영한다는 거였어요. 9월 5일에 '라라랜드'랑 '리틀포레스트'를 밤 10시, 12시에 틀어주는데, 이게 또 그냥 보는 게 아니라 'K-관광마켓' 인스타그램(@kmarket_top11)에서 미리 예약해야 하는 방식이더라고요.

 

물론 예약 못 해도 개인 돗자리 들고 가면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는 했어요.

 

솔직히 옥상에서 영화 보는 건 처음이라 좀 색다르기도 하고, 밤공기 마시면서 조용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,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어요. 살짝 쌀쌀할 수도 있으니 얇은 겉옷 챙기는 걸 추천해요.

 

40명씩 선착순이라니, 인기 많을 것 같긴 해요.

새벽 시장의 묘미와 아침 식사

 

축제 기간에는 새벽 시장까지 열린다고 하니, 이걸 또 놓칠 수는 없잖아요. 밤늦게까지 놀다가 새벽 시장 구경도 하고, 전주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미식, 콩나물국밥이랑 피순대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더라고요.

 

24시간 시장이라니,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.

 

이런 경험은 흔치 않으니까, 한번쯤은 꼭 해볼 만한 것 같아요. 새벽 시장은 활기가 넘치는 게 좀 다르더라고요.

 

밤에 보는 시장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.

 

평소 남부시장은 어떨까?

 

제가 이번에 방문한 건 특별 행사 기간이라 사람이 많았던 건데, 평소 주말 남부시장은 한옥마을만큼 북적이지 않더라고요. 오히려 한옥마을 구경하다가 북적이는 게 싫어서 살짝 벗어나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곳이었어요.

 

먹거리도 많고, 구경할 것도 꽤 있고요.

 

특히 남부시장 안에 있는 '모이장'이라는 문화공간은 젊은 예술가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구경하고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시장 안에도 독특한 가게들이 꽤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죠.

 

가격대도 한옥마을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인 편이었고요.

주차 및 교통 정보

 

남부시장 자체가 한옥마을이랑 가까워서,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차를 가져가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어요. 남부시장 천변유료주차장, 남부주차장, 풍남문상점가고객주차장 등 여러 주차장이 있긴 한데, 주말에는 금방 차는 편이더라고요.

 

가격도 10분에 200원 정도 하는데, 하루 최대 5~6천 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.

 

근데 저는 오히려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. 한옥마을까지 가는 버스 노선도 많고, 거기서 시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멀지 않거든요.

 

오히려 주차 걱정 안 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. 특히 9월 5일 '차 없는 거리' 운영 때는 차량 통제 때문에 더더욱 대중교통이 편할 거예요.

 

한옥마을 제4공영주차장이나 국립무형유산원 지상주차장은 무료이니, 좀 걸을 마음이 있다면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.

가기 전 체크

  • 9월 5일~6일은 특별 행사로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.
  • 심야 영화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어요.
  • '차 없는 거리' 운영 시에는 차량 통제로 인해 대중교통이 편리해요.
  • 시장 먹거리는 현금보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아요.
  • 밤에는 옥상 영화 관람 시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을 챙기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
Q. 9월 5일~6일 축제 기간에 사람이 정말 많나요?

A. 네, 해당 기간에는 'K-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' 및 스포츠 경기 연계 이벤트 등으로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요. 특히 '차 없는 거리' 운영 시간대와 심야 영화 상영 시간에는 더욱 붐빌 수 있어요.

Q. 심야 영화는 어디서 예약하나요?

A. 'K-관광마켓' 인스타그램 계정(@kmarket_top11)을 통해 예약 가능해요. 예약하지 못한 경우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.

Q. 남부시장 내에서 주로 뭘 사 먹어야 할까요?

A. 전주 비빔밥, 떡갈비, 콩나물국밥, 피순대 등 전주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아요. 야시장 먹거리로는 길거리 음식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.

Q. 주말에 남부시장 근처에 주차가 가능한가요?

A. 여러 공영 및 민영 주차장이 있지만,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어요.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, 무료 주차장을 활용하려면 조금 걸어야 할 수 있어요.

 

전주 남부시장은 특별 행사 기간에 방문하면 24시간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어요. 평소에는 좀 더 여유롭게 시장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고요.

 

영업시간·가격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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